창의 소프트웨어 학과
대학원 창의소프트웨어학과는 기초과학으로서의 소프트웨어를 연구개발하고 컴퓨터 분야와 과학전반에 창의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개발하여 국제경쟁력을 갖춘 고급인력 양성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동향
소프트웨어 교육과 관련하여 CSTA의 K-12 컴퓨터과학 기준안에서는 Computational Thinking 영역과 Computing & Programming 영역이 구분되어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 Computational thinking: 컴퓨터과학과 다른 모든 학문분야를 연관지을 수 있으며, 컴퓨터적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들의 해결방법을 분석하고 발전시키는 분명한 수단을 제공하는 하나의 문제해결 방법론이다. 그리고 추상화, 자동화, 분석 등에 집중한 Computational Thingking는 더 넓은 학문분야인 컴퓨터과학의 핵심 원리이다.
- Computing & Programming: K-12 시기의 컴퓨팅 연습은 웹페이지를 제작 밑 구성하는 것과 문제해결에서 프로그래밍을 활용해보는 것, 특정한 컴퓨터적인 문제 상황에 대해 적적한 파일이나 데이터베이스 포맷을 선택하는 것, 그리고 적절한 API, 개발 도구, 알고리즘적 또는 컴퓨터적 문제들을 푸는데 도움이 되는 라이브러리들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한다.
위의 내용을 종합하면, CSTA에서는 컴퓨터과학의 핵심원리로서 정보과학적 사고에 대한 이해의 바탕 위에 실제적인 컴퓨팅 연습과 프로그래밍 툴의 활용 등이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 Computational thinking: 컴퓨터과학과 다른 모든 학문분야를 연관지을 수 있으며, 컴퓨터적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들의 해결방법을 분석하고 발전시키는 분명한 수단을 제공하는 하나의 문제해결 방법론이다. 그리고 추상화, 자동화, 분석 등에 집중한 Computational Thingking는 더 넓은 학문분야인 컴퓨터과학의 핵심 원리이다.
- Computing & Programming: K-12 시기의 컴퓨팅 연습은 웹페이지를 제작 밑 구성하는 것과 문제해결에서 프로그래밍을 활용해보는 것, 특정한 컴퓨터적인 문제 상황에 대해 적적한 파일이나 데이터베이스 포맷을 선택하는 것, 그리고 적절한 API, 개발 도구, 알고리즘적 또는 컴퓨터적 문제들을 푸는데 도움이 되는 라이브러리들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한다.
위의 내용을 종합하면, CSTA에서는 컴퓨터과학의 핵심원리로서 정보과학적 사고에 대한 이해의 바탕 위에 실제적인 컴퓨팅 연습과 프로그래밍 툴의 활용 등이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동향
| 국가 | 년도 | 주요 내용 |
|---|---|---|
| 영국 | 2014 | 'Computing' 과목을 5~16세 필수과목으로 지정 |
| 미국 | 2015 | 30개 교육청에서 정보과학을 졸업학점 인정과목 지정 |
| 2016 | AP 코드 'Computing Thinking' 과목 실시 | |
| 인도 | 2010 2013 |
초 · 중등에서 필수과목으로 지정 |
| 일본 | 2012 | 정보 과목을 고등학교에서 필수과목으로 지정 |
| 이스라엘 | 2011 | 중학교 CS 과정 개발 및 운영, 고등학교는 당시 필수 |
| 핀란드 | 2014 | 교육과정 개정 중 |
인력수요 전망, 취업 동향
소프트웨어는 21세기 국가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 지식 창출의 도구, 제품의 고도화, 서비스 혁신을 촉진 - 개발원가 중 SW비중(%): 통신기기 53, 자동차 52, 항공 51, 의료서비스 46
- 적은 비용으로도 쉽게 창업할 수 있고, 생산의 인력의존도가 높아 고용창출 효과가 큰 산업임. - 매출 10억원당 고용유발계수(´10년): SW 11.6명으로 제조업 6.7명의 1.7배
우리나라는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경쟁력이 미흡
- SW 세계시장(1.3조불, ´12년) 규모는 반도체의 4배, 자동차의 1.5배로 매우 큰 시장
- 미국은 패키지 SW, 독일·일본은 임베디드 SW 등의 기업이 주도
- 우리 기업들은 게임, 보안, 일부 특화SW를 제외하고는 선진국 대비 품질·기술·생산성 취약함 - 선진국 대비 임베디드SW 기술수준(%): 가전 64, 자동차 61, 조선 50
2012년 다보스포럼 CEO 대상 조사결과 향후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로 53%가 인재부족을 선정하였다. 아래 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조사한 국내 IT인력 수급 전망을 나타낸 것으로, 석·박사 급의 고급인력 수요가 늘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고급인력은 중·고등학교부터 IT교육을 시작함으로써 대학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의 육성이 가능할 것이다.
단위: 명, △는 부족
| 구분 | 2011년 전망 (´10~´14 수급차) |
2012년 전망 (´11~´15 수급차) |
비고 (2012년 기준) |
|||
|---|---|---|---|---|---|---|
| 석·박사 | 학사 | 석·박사 | 학사 | |||
| S/W | S/W 개발 설계 | △2,810 | △800 | △6,000 | 590 | S/W 9,350명 부족 |
| 디지털 콘텐츠 | △3,190 | △1,740 | △3,010 | △570 | ||
| 시스템 운영관리 | △4,960 | 5,300 | △2,980 | 2,620 | ||
| 소 계 | △10,950 | 2,760 | △11,990 | 2,640 | ||
| H/W | H/W 개발 설계 | 7,520 | 6,450 | 6,410 | 6,570 | H/W 16,910명 초과 |
| H/W 유지 | 210 | 9,830 | 1,800 | 2,140 | ||
| 소계 | 7,730 | 16,280 | 8,200 | 8,710 | ||
| 기타 | 1,670 | △3,890 | 320 | △1,430 | 1,110명 부족 | |
| 합계 | △1,560 | 15,150 | △3,460 | 9,920 | ||
정부의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계획
- SW 비전공자 활용을 통한 SW인재 풀 확대 - 대학 복수전공 확대, 민간 전문교육기관 활용을 통해 비전공자를 SW고급인력으로 양성(´17년까지 3천명)
- 대학 Sw교육·연구 내실화를 통한 고급인력 양성 - 대학 교과과정을 기업 맞춤형으로 개편하고, 인턴십·멘토링 등 산학협력을 확대해 현장수요에 부합하는 고급인력 교육(´17년까지 3.5만명)